◆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 출시
라벨 유무 상관없이 모든 2L 제품의 페트병 디자인도 개선했다. 제주의 바다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한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병 허리 부분에 손잡이 형태를 적용했다.
◆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스틱’ 출시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로 학교, 학원, 독서실 등에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2주분으로 구성돼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시험기간 14일간 집중적인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다. 베리농축액과 바나나농축액으로 단맛을 구현해,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롯데제과, ‘Chefood 계절을 만나다’ 가을 메뉴 7종 선봬
가을이 제철인 낙지와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활용한 메뉴도 있다. 낙지와 소고기를 함께 끓인 ‘불낙전골’, 낙지와 트러플향이 어우러진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해물마라샹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겨울 메뉴 7종와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에 이어 이번 가을 메뉴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총 20종의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각 계절과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CJ프레시웨이, ‘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 출시
제품 키트에는 우리 밀, 고급 천일염 등 국산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 여섯 가지 색의 반죽 덩어리가 담겼다. 토마토(빨강), 단호박(노랑), 백년초(보라), 시금치(초록), 코코아(갈색) 등 천연 재료로 반죽의 색을 냈으며 섞어서 치대면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해동된 반죽으로 자유롭게 모양을 내어 에어 프라이어나 오븐에 약 7분 동안 구우면 쿠키가 완성된다. 놀이 후에 바로 조리해 먹는 제품으로 체험 콘텐츠인 동시에 간식거리다. 자세한 활용법은 유튜브 채널 ‘캐리TV 장난감친구들’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풀무원다논, 떠먹는 타입 ‘액티비아 더블액션 골드키위’ 선봬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아연 성분을 추가해 신바이오틱스 형태의 요거트다.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과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연은 필수 미량 무기질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성분이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골드키위’는 요거트와 어우러지는 골드키위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거트다. 디저트 과일로 인기가 높은 골드키위를 통째로 갈아낸 퓨레 형태로 넣었다. 이외에도 친환경을 위해 제품 패키지를 무라벨로 적용했으며, 측면 라벨을 제거해 취식 후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출시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국내산 닭을 사용한 제품이다. 손질한 닭가슴살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닭가슴살을 통째로 구워 담백한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고, 닭가슴살을 익힌 다음 얇게 찢어 닭개장, 닭가슴살죽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 아영FBC, ‘메종 넘버 나인’ 피치스 도원서 팝업 스토어 오픈
메종 넘버나인 팝업 스토어는 메종 넘버 나인 로제 와인을 비롯해 와인 글라스, 아이스 버킷 등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의류, 신발, 소품 등 피치스의 디자인과 메종 넘버 나인의 로고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운영 첫날에는 오프닝 행사로 문수진, 한요한 등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포스트 말론의 음악과 DJ파티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메종 넘버나인시음 행사가 마련됐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