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한수정, '멸종 위기 식물 보호' NFT 3차 발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출시된 NFT는 올 1월 5일 1차 발행에도 포함됐던 '구상나무', 울릉도 자생종 '섬국수나무'와 '섬시호', 북한 함경남도에서 처음 발견된 한반도 고유종 '꼬리말발도리' 등 총 4개 식물의 이미지로 구성된다.
NFT용 이미지 제작에는 두나무와 협력한 발달장애 예술인과 신진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업비트NFT에서 정찰제 형태로 판매된다. 구매자들에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티켓 각 2매가 함께 지급된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와 한수정이 올 1월 5일 출범한 프로젝트다. 지난달 2일 2차 발행을 포함 이날까지 모두 3차로 이뤄졌으며, 각 NFT에는 식물의 자생지와 멸종 등급(취약종·위기종·멸종위기종) 등의 정보가 함께 수록돼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인식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사 기술과 노하우를 다각도로 활용, 지속 가능한 경영과 미래·환경을 위한 기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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