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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굽네 듀먼, ‘동결건조 트릿’ 간식 2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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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굽네 듀먼, ‘동결건조 트릿’ 간식 2종 출시 外

◆굽네 듀먼, 두뇌발달·눈 건강 위한 ‘동결건조 트릿’ 간식 2종 출시


사진=듀먼.
사진=듀먼.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듀먼은 기존 제품인 ‘야채콕콕 닭고기 트릿’, ‘활기팡팡 북어 트릿’에 이어 반려동물 두뇌 발달과 눈물 개선에 도움을 주는 ‘똑똑하댕 노른자 트릿’, ‘아이초롱 소간 트릿’을 출시하면서 트릿 시리즈 4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산 난황 노른자를 사용한 ‘똑똑하댕 노른자 트릿’은 치매예방, 두뇌발달 효능에 더해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함유됐다. 비오틴과 레시틴이 풍부해 반려동물 피부 및 모질 개선과 소화 기능,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초롱 소간 트릿’은100% 한우 간으로 만든 간식이다. 눈 건강과 눈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타민A, B2 함량을 높였다. 철분과 철분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비타민C,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빈혈 예방과 기력 회복을 돕는다.

◆도미노피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에 파티카 지원


‘바이오필리아’ 회원들이 ‘안성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피자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바이오필리아’ 회원들이 ‘안성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피자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제16주년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로 유기견 보호를 실천하고 수의사회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도미노피자의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유소년야구대회부터 재난현장까지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를 돌며 피자 등 식사를 지원하는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SPC,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 가정 예체능 꿈나무 후원


사진=SPC.
사진=SPC.
SP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행복한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총 10명의 아동 및 청소년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당 연 3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학비, 교육비, 교재·교구 구입비 등 재능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버거킹, ‘세계 강아지의 날’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사진=버거킹.
사진=버거킹.
버거킹이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비자 이벤트와 ‘리얼독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반려견 모습이 담긴 사진 혹은 영상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노 펫클럽 앤 리조트 상품권과 사진액자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반려견 전용 간식 ‘리얼독퍼’를 1+1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얼독퍼’는 버거킹이 하림펫푸드와 협업해 만든 반려견 전용 간식이다.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와 생소고기 원료, 귀리를 함유했다.

◆스타벅스, 봄 맞아 ‘슈크림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 출시


사진=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슈크림 라떼’,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출시한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빈을 사용한 노란빛 슈크림이 특징인 스타벅스 대표 계절 음료다. 2017년 첫 출시 후 매년 봄마다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새로 출시하는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는 피오니(작약) 꽃을 표현한 음료다. 참외 베이스의 유스베리와 히비스커스 블랜딩 티에 꽃 향을 더하고 핑크 초콜릿 소스로 마무리했다.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젤라또 셔벗 같은 음료다. 레몬과 망고의 풍미에 바질 향이 더해졌다. 그 외에도 ‘바스크 치즈 케이크’, ‘치킨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을 봄 계절 푸드로 선보인다.

◆던킨, 귀리 활용한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 출시


사진=던킨.
사진=던킨.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출시한다. MZ세대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이 풍부한 곡물인 귀리(오트)를 활용해 만든 도넛이다. 무기질(칼슘)과 비타민을 첨가한 오틀리 오트 음료로 만든 필링을 채우고 그 위에 오트와 그래놀라를 올려 조화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파리바게뜨, 건강과 환경 챙기는 ‘2023 그린페어’ 진행


사진=파리바게뜨.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곡물과 채소를 활용한 ‘2023 파리바게뜨 그린페어’를 진행한다. 싱그러운 초록빛 채소들(Greens)과 건강한 곡물들(Grains)의 최고의 조합(Great!)이라는 ‘Greens, Grains, Great!’를 주제로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먼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음료와 식빵 등을 선보인다. △‘오틀리 밀크티’ △‘오틀리 카페라떼’ △‘홀그레인 오트식빵’ 등이다. 야채와 곡물, 대체육 등을 활용한 제품도 내놓는다. △‘치킨샐러드 멀티그레인 샌드위치’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2종과 △‘베리오트 리코타&치킨’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 등 샐러드 2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으로 탄소 배출량 31kg 감소


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지난 6일 진행한 사내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미판매 물품 역시 ‘(재)아름다움가게’에서 운영하는 재사용 나눔가게에 기부해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에 동참했다.

물품 재사용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200여 명이 넘는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조성된 수익금을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에 기부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했다. 관계자는 재사용한 기부 물품 223점이 약 31kg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