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모빌리티쇼 열리는 일산 킨텍스 찾아
현대차, 기아, 테슬라, KG모빌리티 등 부스 방문해
현대차, 기아, 테슬라, KG모빌리티 등 부스 방문해
이미지 확대보기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현대차그룹의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 이후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부스를 찾았다.
또 KG모빌리티 부스를 방문해 곽재선 회장도 만났다. 정 회장은 곽 회장에게 "좋은 차들이 많은데 판매는 어떻냐"라고 물었고 곽 회장은 "우리는 곳곳에 떨어진 낙숫물을 줍겠다"고 답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다양한 신차는 물론 충전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와 전기차 충전 로봇, 기아는 EV9, 현대모비스는 엠비전 TO·HI를 전시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