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5·폴드5·갤럭시탭 S9시리즈·갤럭시워치6 시리즈 체험 가능
더현대 서울 ‘플립 사이드 마켓’ 다음달 19일까지 이외 지점들 다음달 20일까지 운영
더현대 서울 ‘플립 사이드 마켓’ 다음달 19일까지 이외 지점들 다음달 20일까지 운영

삼성전자는 30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성수와 부산 광안리 등 국내 총 6곳에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성 강남·삼성 스토어 홍대점·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해변 마켓 컨셉으로 연출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오픈 행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 엑스포 마스코트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개최 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서울 성수와 부산 광안리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Z 폴드5 △갤럭시Z 플립5 △갤럭시탭 S9시리즈 △갤럭시워치 6시리즈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한 셀피 촬영과 '갤럭시 Z 플립5'의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꾸며볼 수 있다.
북스토어로 연출된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e북을 보면서 사전으로 단어를 검색하고, 동시에 S펜을 활용해 '삼성 노트'에 필기하는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탭S9 울트라'의 대화면을 통해 스포츠 게임은 물론 고사양 MOBA(진지점령) 게임까지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한층 강화된 수면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워치 6시리즈'는 건강 콘셉트의 공간에서 체험 가능하다. 수면 유형을 진단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건강한 수면 솔루션을 제안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스트랩과 매칭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갤럭시 워치를 꾸며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방문한 고객들을 상대로 ‘갤럭시Z 폴드5’와 ‘갤럭시 플립5’를 대여 해주고 경험폰에는 삼성페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경험 마일리지’가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각 체험 공간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구매 경험에 따라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경험 마일리지는 각 체험 공간에서 삼성페이와 같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께서 갤럭시 생태계가 실현하는 모든 혁신을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성수'는 △카페 옹근달 △복합문화공간 플라츠 △GS25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관람객들에게 'GS 도어투성수'와 콜라보한 특별한 디저트도 굿즈로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 ‘플립 사이드 마켓’은 다음달 19일까지 이외 지점들은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