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2월 13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의 'BT21 X FRAGMENT'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BT21'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제작한 캐릭터다. 'BT21'과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하는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디자인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BT21'과 '프라그먼트'가 최초로 함께 선보이는 단독 팝업 행사로 'BT21'의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라그먼트'의 번개를 상징하는 미디어 영상, 조명,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캐릭터를 시크한 감성의 올 블랙 색상으로 꾸며 후드티·모자·키링·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