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확대 목적…다음 달 14일까지 진행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바이컬러 팝업스토어이다.
바이컬러는 ‘Journey to find my color’(나의 컬러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나에게 맞는 색(컬러)을 찾고, 그 색을 매개로 구강 상태에 맞는 덴탈케어 제품을 찾아가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물방울 형태의 반구형 돌림판, 서랍 등을 활용해 구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색상별로 소개해 주는 체험존과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한 양면 의자, 컬러폭포, 욕실 콘셉트의 트렌디한 포토존 등으로 준비됐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SNS 포토 인증과 100% 당첨 이벤트 등이 마련된 이벤트존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이컬러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상인 레드, 블루, 옐로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바이컬러만의 개성과 감성을 나타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색’을 매개로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바이컬러의 가치관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바이컬러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박세정, 이가흔, 이지연 등 셀럽∙인플루언서 20여명이 방문하고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를 체험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