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사내 행사 진행…직원 위한 유무형 투자 강화 약속
맛·서비스·사회적책임 박차…업계 리더십 강화
맛·서비스·사회적책임 박차…업계 리더십 강화

이날 열린 사내 행사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함께 시작됐다. 김기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희망, 용기, 성취 가득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며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의 성공적인 한 해를 기원했다.
그는 지난 2023년에 대해 “한국맥도날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라며, “22분기 연속 성장과 함께 회사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브랜드 신뢰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2024년에도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브랜드 신뢰,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맥도날드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서도 올해 유무형의 투자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마친 뒤 현장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