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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서버 '오아시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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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서버 '오아시스' 오픈

스프링 시즌 기념 이벤트 전개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서버 '오아시스' 콘셉트 이미지. 사진=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서버 '오아시스' 콘셉트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새로이 스프링 시즌을 개막한다. 신규 서버 '오아시스'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스프링 시즌은 2일 업데이트 후 오는 7월 23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용자 별로 '시즌 캐릭터'를 1개 생성할 수 있으며, 시즌 캐릭터 성장을 돕는 '시즌 패스' 상품 판매가 시작된다.
새로운 서버 '오아시스' 또한 열린다. 게임 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개방, 9일부터 거점전과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서버로, 길드 가입 후 일주일이 지난 이용자만이 거점전과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서버 개방 4주 동안은 '시즌 캐릭터'에 한해 성장 특화 버프가 적용된다.

오아시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겐 현금 구매 가능한 재화 '블랙펄'을 환급(페이백)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 갤럭시 스토어에선 선착순 30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2018년 2월 28일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게임이다. 한국 외에도 글로벌 서버와 대만, 일본, 중국 등 로컬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