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8010억원, 40.9% 증가
전력인프라 확대 추세에 호실적
전력인프라 확대 추세에 호실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9% 증가한 801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분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16.1%를 기록했다.
제품별로 보면 전력기기 부문이 지속적인 시장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4% 크게 증가했다. 회전기기 및 배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32.2%, 52.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1분기 수주는 14억 38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37억4300만 달러의 38.4%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50억76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6.4% 증가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