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및 심리상담...피해지원 종합서비스 제공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운영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운영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4월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며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2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