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에이아이 데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3017125308460e250e8e18810625224987.jpg)
30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과 개인이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해 인도네시아의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환영하며 이를 통해 국가의 디지털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인프라를 크게 강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기술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AI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양국 간 협력의 상징이며,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