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카메라 페이셜 트래킹·실시간 아바타 표정 구현 기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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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버추얼 유튜버(버튜버) 플랫폼 '마스코즈' 개발·운영사 오버더핸드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버더핸드는 팁스 측 요청에 따라 RGB 카메라 페이셜 트래킹, TTE(Text-To-Emotion)·ETF(Emotion-To-Facial) 기반 실시간 AI페르소나 아바타 표정 구현 기술 연구에 나선다. 이를 대가로 3년에 걸쳐 약 12억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마스코즈' 서비스에서도 실시간 모션캡처·페이셜 트래킹을 고도화하는 한편 AI 페르소나 아바타 구현 기능을 추가, 이용자 몰입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스코즈는 올 7월에도 팁스 연구개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당시에는 랜드마크를 입력해 표현을 추론하는 L2E(Landmark-To-Expression) 기술과 모션을 입력하면 다음 모션을 추론하는 M2E(Motion-To-Sequence) 기술을 연구하는 대가로 2년 간 5억원을 지원받는 것이 결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온 기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전 지정한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 창업 팀에 엔젤 투자하는 것과 연계, 정부의 R&D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명칭대로 '스케일업', 즉 성장 단계에 놓인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이 '누구나 쉽게 버추얼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란 비전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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