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을사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공연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양한 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레퍼토리를 준비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예술감독 이용탁)과의 교류 무대를 구성하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신나는 무대까지 함께해 관객들의 흥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12000원 S석 10000원이다.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나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