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중공업은 인도 북서부에 있는 스완 조선소와 '조선·해양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신조 선박 설계·구매·생산관리(EPM), 해양 프로젝트 분야로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스완 조선소는 초대형 유조선(VLCC)과 해양 설비 건조가 가능한 인도 최대 규모의 드라이 도크를 갖추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해상 물동량을 기반으로 조선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인도에 생산 교두보를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초점] 엔비디아 '5000억 달러' AI 실적 전망, 주가 ‘캐치-22’...](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510225504570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