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2000만 달러 ‘신디론’ 주선
이미지 확대보기수은은 이번 사업을 위해 △‘K-파이낸스(Finance) 패키지’를 통해 수출금융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을 동시에 활용하는 가운데, △총 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신디론)을 주선하였다.
이 중 △수은은 6000만 달러, 수은에 설치된 △공급망안정화기금은 1억 4000만 달러를 지원하고, 타금융기관도 일부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 퀘백 그란비 지역에 전기차용 배터리 음극재의 필수 소재인 전지박 제조를 위해 건설 중인 생산설비를 증․개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솔루스첨단소재는 캐나다 법인의 생산능력 확대, 최첨단 공정 반영 등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수은에 자금 지원 및 금융주선을 요청하였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흐름에 맞서,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정책금융기관들이 힘을 모은 사례”라면서 “수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수단을 모두 활용하는 등 K-파이낸스 패키지를 지속 확산하여, 우리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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