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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기간제 모범 근로자 윤영화씨 등 9명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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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기간제 모범 근로자 윤영화씨 등 9명 표창 수여

지난 1일 계양구 6층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왼쪽 다섯번째)이 각 부서 우수 기간근로자들에게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설과 소속 윤영화씨(왼쪽 여섯번째)도 수상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 계양구 6층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왼쪽 다섯번째)이 각 부서 우수 기간근로자들에게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설과 소속 윤영화씨(왼쪽 여섯번째)도 수상 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각 부서에서 기간근로자의 사기 진작 및 근로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수 근로자를 추천 받은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여된 모범 기간제 근로자들은 6개월 이상 근무자로 관내 거주를 해야 하며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 이번 표창을 수여한 윤영화씨는 건설과 소속으로 맡은바 책무를 다하며 직원들간 유대 강화로 활기찬 분위기로 일하는 조성을 하고 있다.

윤영화씨는 수상 소감에서 “민원이 발생되면 무단으로 점용한 도로 또는 인도에 적치된 것을 치울 때 간혹 민원자와 큰 소리가 날 때도 있지만 무사히 동료들과 하루일과 마칠때가 제일 행복하다”라고 했다.
기간제 표창은 각 부서에서 추천받아 수여하며 1년에 한 번 진행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