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을 마무리하며 상생·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과 협업 기반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협동조합 운영 및 경영공시 준비·변경 실무 △인사노무 점검 △네트워킹을 통한 공동체 활동 공유 및 서울시 광진구 협업사례 교육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현재 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13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