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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우리아이 튼튼어묵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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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우리아이 튼튼어묵탕’ 출시

인기 애니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캐릭터 활용 키즈 어묵
‘우리아이 튼튼어묵탕’ 제품 이미지. 사진=삼진어묵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아이 튼튼어묵탕’ 제품 이미지. 사진=삼진어묵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전용 제품으로 ‘우리아이 튼튼어묵탕’을 출시했다.

15일 삼진어묵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소비자에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활용해 브랜드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함이다.

이에 삼진어묵은 이러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은 키즈 전용 제품 ‘우리아이 튼튼어묵탕’을 출시해 먹는 즐거움을 넘어 한층 더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은 SAM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여섯 번째 시즌으로, 프린세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린세스 티니핑이 합류해 한층 확장된 모험과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시리즈 특유의 밝고 경쾌한 스토리텔링에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성이 더해지면서 어린이들을 넘어 패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어묵 ‘우리아이 튼튼어묵탕’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핵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영양 설계를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 ‘고칼슘’, ‘고단백’, ‘저지방’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특히, 스테비올배당체(감미료), L-아스코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레시틴(유화제) 등과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원료 단계부터 안전성을 강화하여 아이들 먹거리에 민감한 부모들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아이 튼튼어묵탕’은 물고기, 오징어, 고양이, 하트 등 네 가지의 귀여운 모양의 어묵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삼진어묵의 오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황금비율의 멸치맛 스프가 함께 동봉되어 누구나 손쉽게 깊은 맛의 어묵탕을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밝고 포근한 핑크 컬러를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프린세스 하츄핑’을 전면에 크게 배치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도록 디자인했다. ‘프린세스 하츄핑’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싱그러운 미소, 특유의 하트 포인트가 더해져 한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40여 종의 캐릭터가 그려진 홀로그램 스티커를 랜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굿즈 소비에 익숙한 MZ세대의 소장 욕구까지 충족시키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어묵 신제품 ‘우리아이 튼튼어묵탕’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직영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해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약 한 달 간 ‘우리아이 튼튼어묵탕’ 구입 시 적립금 15%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성 삼진어묵 CX본부 본부장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스토리를 담아낸 키즈 전용 어묵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가족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제 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부문 5년 연속 1위 브랜드 및 ‘2025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묵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