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자산운용이 모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원전산업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와 브이엘인베스트먼트는 각각 펀드 결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라이트벤처스가 운용하는 1호 자펀드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는 지난 18일 결성총회를 열고 총 535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했다. 해당 펀드는 원전 및 에너지 관련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2호 자펀드인 '브이엘구스타프 PEF'는 브이엘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아 연내 결성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6월 자펀드 운용사로 인라이트벤처스와 브이엘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으며, 각 운용사는 50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연내 결성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조성호 실장은 “원전산업에 특화된 정책펀드 조성을 계기로 SMR 등 국내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환율 안정책] 정부·한은, 외화건전성부담금 6개월 면제…외화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715320205560bbed569d681281348011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