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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미국서 젠슨 황과 자녀 동반 '치맥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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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미국서 젠슨 황과 자녀 동반 '치맥회동'

엔비디아 본사 인근 한국식 치킨집서 만나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 중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와 '치맥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 현지 시각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 인근의 한국식 치킨집 '99치킨'에서 황 대표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의 딸인 최민정 인테그랄헬스 대표, 황 대표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로보틱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도 치맥 회동을 가졌다. 당시 세 사람은 코엑스 인근 깐부치킨에서 치킨을 먹은 후 인근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올라 화제가 됐다.

이번 출국에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8일 "미국 AI 투자를 총괄하고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가칭 'AI 솔루션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 외 여러 빅테크 기업 경영진과 회담을 가지며 최소 2주 이상 미국 출장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