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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주거를 문화 공간으로…예술·스포츠로 ‘We’ve’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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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주거를 문화 공간으로…예술·스포츠로 ‘We’ve’ 경쟁력 강화

두산 We’ve, 아파트 브랜드 조사 2년 연속 5위
단지에 미술작품 설치…“생활 속 문화공간”
견본주택서 백남준 작품 전시…“차별화 경험”
We’ve 골프단은 입주민과 원포인트 레슨도
두산건설이 주거 공간을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건설이 주거 공간을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주거 공간을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We’ve(위브)는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

주택을 문화 공간으로 꾸민 두산건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각 예술의 영역을 넓혀 온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요 참여 작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파트 단지를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단지는 3048세대 규모의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다.

이 단지 곳곳에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 작가인 권치규, 김경민을 비롯해 김호빈, 강인구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미술장식품 5점이 설치돼 있어 주거 공간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조경과 보행 동선, 휴게 공간과 어우러진 작품들은 입주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단지 전체를 하나의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완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제니스 갤러리(ZENITH GALLERY) 역시 공간 활용의 범위를 문화적 체험으로 넓힌 사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에 백남준과 이배를 비롯한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단순히 유닛을 둘러보는 수준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하이엔드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예술적 시도는 입주민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We’ve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장들의 작품은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며 두산건설의 섬세한 기술력과 조화를 이뤄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 마련된 제니스 갤러리.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 마련된 제니스 갤러리.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예술을 통한 브랜드 깊이 강화에 이어 스포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의 범위도 넓히고 있다.

We’ve 골프단이 대표적이다. 두산건설은 골프단을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고객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는 매개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입주 단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윙앤쉐어(Swing&Share) 프로그램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만의 차별화된 고객 소통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24년 7월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처음 진행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부산과 인천에서 행사 범위를 넓혀서 진행됐다.

KL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과 팬 사인회가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스포츠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거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며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골프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