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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사이버전략 "비트코인 포함".... 백악관 "암호 가상화폐 공식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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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사이버전략 "비트코인 포함".... 백악관 "암호 가상화폐 공식 편입 "

"뉴욕증시 -비트코인 대폭락" 골드만삭스 경고
.미국 국가 사이버전략 비트코인 포함.... 백악관  암호 가상화폐  공식 편입  사진= 로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국가 사이버전략 "비트코인 포함".... 백악관 "암호 가상화폐 공식 편입 " 사진= 로이터
미국 국가 사이버전략 "비트코인 포함".... 백악관 "암호 가상화폐 공식 편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롭게 발표한 국가 사이버 전략에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이 사상 처음으로 올랐다.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연방 정부의 공식적인 사이버 안보 체계 편입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같은 소식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가 환호하고 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백악관은 공개한 전략 문건에서 암호화폐를 공급망 강화라는 광범위한 목표의 일부로 언급했다. 이 문건은 정부가 이러한 시스템을 보호하고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하는 동시에,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자금 세탁이나 법 집행 회피를 위해 암호화폐를 악용하는 것을 차단하라는 방어적 지침을 각 기관에 하달했다. 백악관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투자자들은 그 상징성에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연방 사이버 계획에 처음으로 포함되었다는 점은 정부 고위층의 관심이 쏠려 있다

국가 전략에 암호화폐가 포함된 것은 정부 내부의 우선순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과거 블록체인을 틈새시장 문제로만 취급했던 기관들이 이를 조달 및 위협 관리 프로그램에 편입시키면서, 블록체인 연계 인프라 모니터링 및 보안에 더 많은 연방 자원이 투입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발표는 단순한 정책 전면 개편이 아닌 공식적인 인정의 첫걸음이며, 향후 각 기관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에 따라 혁신을 촉진할지 규제를 강화할지 결정될 전망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 공급량 중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는 물량이 43%를 돌파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본격적인 약세장 심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는 3월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의 43.4%가 매수 당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하락장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인용하면 이러한 손실 물량 비중은 과거 2018년과 2022년의 침체기 초기 단계에서 관측되었던 수치와 유사하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자산 중 상당수가 소위 ‘물려 있는’ 상태이며 이는 시장의 추가 하락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형성하고 반등하기 전에는 공급량의 50% 이상이 손실 상태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었다. 현재 기록 중인 43.4%는 시장이 바닥에 근접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아직 진정한 의미의 항복 단계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손실 물량이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시장의 고통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단기 투자자들의 물량이 대거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다.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유입된 자금들이 대거 손실 구간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장의 매수세를 위축시키고 적은 매도 물량에도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변동성을 야기한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지표가 장기적인 약세 흐름의 중간 지점에 와 있을 가능성이 크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 위해서는 장기 보유자들의 손바꿈이나 강력한 거시 경제적 호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상자산 시장이 극심한 공포와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손실 물량 해소 여부가 향후 가격 흐름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더라도 손실 구간에 갇힌 매물 폭탄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은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시장의 하방 지지선을 확인하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월비 미국과 이란 전쟁의 포화가 가상자산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글로벌 금융 거물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수주간에 걸친 잔혹한 시장 폭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최근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이 당분간 하락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로몬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극대화될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포함한 시장 전반의 대규모 가격 조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자본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솔로몬은 현재의 시장 상황이 단순한 단기 조정을 넘어 수주 동안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 하락장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대외 변수가 발생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위험 자산 비중을 급격히 줄이고 안전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자금 유출 현상이 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을 메마르게 하여 가격 하방 압력을 가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금리 정책 방향성이 불투명해진 점도 가상자산 시장에는 커다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솔로몬은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면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였고 이는 결과적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비수익 자산의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시 경제 지표들이 악화되는 가운데 전쟁이라는 돌발 변수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공포 지수는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은 골드만삭스의 이번 경고가 시장에 상당한 심리적 타격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지탱해온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를 통한 자금 유입마저 주춤해질 경우 가격 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솔로몬은 "시장이 안정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투자자들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이란 전쟁의 전개 상황이 가상자산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절대적인 변수가 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매일 같이 쏟아지는 전황 소식에 촉각을 돋우고 있다. 지정학적 위기가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으로서의 가치 증명 시험대도 더욱 가혹해질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고래들의 자금 이동 경로와 주요 거래소의 유동성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며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