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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선 8기 출범 후 기업 25곳 투자 유치…총 3755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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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선 8기 출범 후 기업 25곳 투자 유치…총 3755억 원 규모

지난 4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네번째)이 방산기업 ㈜케이에스(KS)시스템과 25호 투자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네번째)이 방산기업 ㈜케이에스(KS)시스템과 25호 투자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첨단 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25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4일 방산기업 ㈜케이에스(KS)시스템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8기 들어 25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37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를 목표로 정보기술(IT),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등 첨단 산업 분야 강소·중견 기업 유치에 집중하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 왔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722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562억 원으로 추산됐으며, 취업유발 효과도 2727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시는 첨단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기업 본사와 연구·개발(R&D) 시설 중심의 유치 전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인 ‘5극 3특’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