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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청년 자립 지원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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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청년 자립 지원도 확대

지난 7일 경기도 관계자들이 반도체 특화 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경기도 관계자들이 반도체 특화 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청년 자립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7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반도체 특화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및 협의회’를 열고, 지역 기반 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특화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7개 지역을 선정해 운영 중인 산업 특화 고용지원 거점 중 하나로,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해당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센터는 반도체 산업 특성과 지역 일자리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설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학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 맞춤형 채용 지원, 고용지원사업 연계, 인력 수급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인력 양성부터 취업·채용, 기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 운영과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경기평택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경기평택항만공사

같은 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구직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 교류, 직무 및 해양안전 교육 운영, 기업 탐방 지원, 사업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양안전 체험교육과 재난 대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