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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국립부산과학관-파나시아, ‘법인 연간회원’ 협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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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국립부산과학관-파나시아, ‘법인 연간회원’ 협력 外

동의과학대 ‘야구부’ 세계대학야구대회 국가대표 3명 배출
경남정보대,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국립부산과학관-㈜파나시아 연간회원제 법인 2호 가입 인증식 모습. 왼쪽부터 이수태 회장,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 관장. 사진=국립부산과학관이미지 확대보기
국립부산과학관-㈜파나시아 연간회원제 법인 2호 가입 인증식 모습. 왼쪽부터 이수태 회장,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 관장. 사진=국립부산과학관
■ 국립부산과학관... 과학문화 복지 강화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26일 부산 향토기업인 ㈜파나시아와 연간회원제 ‘법인 2호’ 가입 인증식을 열고 과학문화 확산과 상생 복지 협력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나시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과학관 관람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나시아는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법인 회원 가입을 통해 직원 복지와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미래 세대가 과학을 경험할 기회를 넓히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상생 복지 사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계에서는 기업과 공공과학기관의 협력이 단순 후원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과학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의과학대 야구부, 세계대학야구대회 국가대표 3명 배출

동의과학대학교는 야구부 소속 정현우·박세준·이헌영 선수 등 3명이 ‘2026 세계대학야구대회’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28일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대학리그와 전국대회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기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동의과학대 야구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세 선수는 오는 세계대학야구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학야구 대표로 국제무대에 나서게 된다.

그간 학교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실전 중심 운영을 통해 우수 선수 육성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학교와 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염종석 감독도 “선수 개인과 팀 전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왼쪽부터 정현우(2학년), 이헌영(2학년), 박세준(2학년) 선수. 사진=동의과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정현우(2학년), 이헌영(2학년), 박세준(2학년) 선수. 사진=동의과학대학교

■ 경남정보대,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수상

경남정보대학교가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팀 전원이 수상했다.

28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고등부·대학부·일반부·국제부 참가자와 외식업계 전문가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정보대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등 30여 명이 7개 팀으로 출전해 대상과 우수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학생들은 제한 시간 안에 코스 요리를 완성하는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부산 지역 식재료와 로컬푸드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마산대학교와 공동 구성한 초광역연합팀은 금상과 함께 최고 우수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양 대학은 RISE사업의 일환으로 실무 중심 협업 교육과 지역 간 교육 자원 공유 모델을 운영해 왔다.

이번 쾌거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들이 로컬 식재료와 현장 실무형 교육을 결합한 산학 연계 모델을 확대하면서 부산·경남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