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반도체 인재 양성 기반 확대
먼저 시는 지난 28일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에서 군 관계자들과 협력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와 제7군단, 육군항공사령부, 제55보병사단, 제3공수특전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역 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 연계 교육과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올해 개소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협력해 반도체 장비 운용과 유지보수 등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농업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부발읍에서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자동조향 기술은 기존 트랙터에 장착해 직진 오차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으로, 비료 살포와 두둑 성형 등 반복 작업의 정밀도를 높이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 밭작물 기계화와 정밀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총 2억9천만 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으로 부가가치 창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공산업 육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는 경기도 내 시·군 가공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가공센터 운영 사례 공유와 장비 실습, 가공사업장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농산물 가공부터 제품 개발, 브랜드화 사례까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사업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가공산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재정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운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시는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목표액의 87.1%를 집행했으며, 6월 말까지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우기 이전 집행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연 사업은 집중 관리해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