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는 20차례 발동됐다. 올해 집계된 횟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연간 기록(26회)과 비교해 6회 차이에 불과하다. 아직 상반기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금융위기 당시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월별로는 2월 3회, 3월 7회, 4월 3회, 5월 6회로 나타났으며, 6월에도 지난 1일 한 차례 추가로 발동됐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 중 매수 사이드카가 11회, 매도 사이드카가 9회로 집계됐다. 또한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서킷브레이커도 두 차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사이드카가 11차례 발동됐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기록(19회)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8회, 매도 사이드카가 3회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의 서킷브레이커는 지난 3월 4일 한 차례 발동된 바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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