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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친바흐, 독일 ‘가게나우’와 협업 전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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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친바흐, 독일 ‘가게나우’와 협업 전격 강화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 가게나우 전용 빌트인장 출시
상담에서 시공까지 한 번에…프리미엄 키친 경쟁력↑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 BACH)’가 독일 최고급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와의 협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키친 시장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키친바흐 스모크드오크 플랜에 설치된 가게나우 냉장고. 사진=한샘이미지 확대보기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 BACH)’가 독일 최고급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와의 협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키친 시장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키친바흐 스모크드오크 플랜에 설치된 가게나우 냉장고. 사진=한샘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 BACH)’가 독일 최고급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와의 협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키친 시장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17일 한샘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가게나우 전용 빌트인장을 출시하고, 키친바흐 스페셜리스트의 키친바흐·가게나우 통합 설계와 시공명장 전담 프리미엄 시공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키친바흐 ‘가게나우 전용 빌트인장’은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을 원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쿡탑·후드 등 필수 기기는 물론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와인셀러, 커피머신에 이르기까지 가게나우의 핵심 가전 풀패키지 라인업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처럼 가전 라인업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유통망과 전용 빌트인장 출시를 통해 고객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키친 모듈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전용 빌트인장은 가게나우 가전 고유의 정밀한 규격과 기술 스펙에 맞춘 키친바흐만의 섬세한 가구 설계·제조 기술을 적용, 가구와 가전이 오차없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의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 강화로 고객은 한샘 매장에서 ‘키친바흐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키친바흐 가구와 가게나우 가전을 동시에 상담받고 설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처럼 가전과 가구 매장을 따로 방문해 규격을 맞추는 불편함 없이 한곳에서 완벽하게 조화되는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룩을 제안받을 수 있다.

시공 프로세스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한샘의 ‘시공명장’이 가게나우의 전문 시공기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가구 시공과 가전 설치를 매끄럽게 진행하고, 가구와 가전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정밀 시공을 통해 가구와 가전이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키친핏을 구현한다.

한편,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서는 키친바흐와 가게나우 가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설치된 실제 키친 전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실제 구현된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룩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까지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가구와 가전의 결합을 넘어, 국내 프리미엄 키친의 기준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키친바흐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과 품질,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키친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와 완성도 높은 키친 라이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약 56% 늘어나 1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