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대, 하이닉스 10%대 상승...시총 10위 모두 '빨간불'
이미지 확대보기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0.25포인트(5.76%) 상승한 8088.3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출발했으나 오전에만 외국인 순매도가 1조 원을 넘기며 7400선까지 밀려났다.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타며 8000선에 안착했다.
이 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 2942억 원, 2조 2123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이 4조 445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3500원(8.22%) 오른 30만 9500원, SK하이닉스는 23만 8000원(10.88%) 상승한 242만 5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날 시총 상위 10대 기업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SK스퀘어(4.20%), 삼성전자우(10.23%), 삼성전기(3.27%), 현대차(2.07%), LG에너지솔루션(2.40%), 삼성생명(3.37%), 삼성물산(6.64%), 삼성바이오로직스(1.07%) 등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19%) 상승한 868.41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부터 약세를 보이며 820대까지 밀렸지만 점차 회복하며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에코프로(0.46%), 레인보우로보틱스(1.55%), 코오롱티슈진(3.67%), 원익IPS(1.14%), HLB(2.11%), 리노공업(4.6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알테오젠(-2.84%), 에코프로비엠(-0.88%), 주성엔지니어링(-15.34%), 에이;비엘바이오(-0.93%)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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