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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 여수 석유단지 사업재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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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 여수 석유단지 사업재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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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CI.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동반 강세다.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 사업재편 승인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오전 10시 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2% 오른 5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5.83% 상승한 2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케미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케미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산업통상부는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제출한 ‘여수 1호’ 석유화학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대산 1호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승인된 석유화학 사업재편 사례다.
재편안은 이미 가동을 멈춘 여천NCC 3공장에 이어 2공장을 추가 폐쇄하고, 남은 1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합쳐 통합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4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줄일 예정이다.

통합법인의 지분은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각각 3분의 1씩 보유한다.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총 54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여천NCC 부채를 상환하고, 고부가 제품 전환과 인프라 구축에도 25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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