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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단신] 동의과학대, 소방 인재 2명, 한국소방시설협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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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단신] 동의과학대, 소방 인재 2명, 한국소방시설협회 장학금

2026년 소방인재 양성 지원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은 동의과학대 학생과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의과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 소방인재 양성 지원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은 동의과학대 학생과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의과학대학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미래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교육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 2명이 한국소방시설협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소방 전문인력 육성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권민규·한정우 학생이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선정한 ‘2026년 소방인재 양성지원 장학생’에 이름을 올려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두 학생은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장학사업은 소방 관련 학과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을 이끌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미래 안전사회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정우 학생은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소방시설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교육과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방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장학생 배출 역시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인재를 키워온 교육 시스템의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와 대형 복합재난 증가로 소방 인력의 전문성이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과 산업계, 관련 기관이 협력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추세다.

변태영 학과장도 “학생들의 노력과 학과의 교육 역량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소방안전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