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5812억원…전년比 18.3%↑
KG스틸·KGM·KG이니시스 성장·비료 사업 성수기 효과
KG스틸·KGM·KG이니시스 성장·비료 사업 성수기 효과
이미지 확대보기당기순이익은 13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2% 증가했다. 실적 개선 흐름에 더해 보유 투자주식의 가치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이 반영됐다.
자체 사업의 성수기 효과와 주요 계열사의 외형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KG케미칼의 비료 사업은 국내 판매와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이 늘었다. 건설소재 사업도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KG스틸은 2분기 매출 8964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3%, 16.9% 증가했다. 중국산 아연도금강판(GI)·컬러강판에 대한 잠정관세 부과와 제품 가격 인상으로 국내 판매 여건이 개선됐고, 수출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KG이니시스는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15.1% 늘었다. 전자결제대행(PG) 사업 성장과 렌탈 사업의 기업간거래(B2B) 중심 전환, 식음료·교육 분야 연결 자회사의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는 주력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주요 계열사들의 외형 확대가 맞물리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시장·주주·투자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