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63억원,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0%, 12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297억원을 53% 웃돌았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크게 상회했다"면서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보일러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더해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구매력 개선 등이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4%로 전년 동기 대비 3.3%포인트 상승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0% 감소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 연구원은 "주력인 HRSG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2분기 HRSG 매출액은 1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7% 증가, 지난해 수주한 사우디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한 다수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매출로 전환된 영향"이라고 짚었다.
HRSG 신규 수주는 약 2400억원을 기록했으며 8월 현재 누적 수주는 약 4400억원이다. 보일러 부문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액은 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9%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올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을 6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25억원으로 46.5% 늘어날 것"이라며 “HRSG뿐 아니라 보일러와 B.O.P의 풍부한 수주잔고가 매출화되며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