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런 흐름 속에서 부산지역 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학성인학습자연구교류협의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학성인학습자 교류 살롱(U3A Summer Camp in Busan)’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 함께 배우는 평생교육-삶과 배움을 잇는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의과학대와 동서대 성인학습자 재학생, 대학성인학습자연구교류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식에 이어 개그맨 김원효의 특강이 열렸다. ‘멀티플레이어 시대: 멈추지 않는 커리어 확장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자기계발을 이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이 소개됐다.
성인학습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동의과학대 임미연 교수는 ‘배움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를 주제로 성인학습자의 학습 경험을 소개했고, 연성대 시니어 라이프 교육원 윤수화 대표는 ‘20대에 시작하는 시니어 라이프 교육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영도 아르떼뮤지엄을 찾아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대학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성인학습자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인교육지도사 민간자격과정과 성인학습자 맞춤형 MBTI 소통테라피가 운영됐으며, 노인교육지도사 과정 참가자에게는 교육 이후 자격 취득 시험에 응시할 기회도 제공됐다.
동의과학대학교의 이번 행사는 성인학습자들이 서로 다른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진로와 삶의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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