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과 김보림 학생, 전기 기계분야 자격 취득
이미지 확대보기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김보림 학생(24학번)은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와 기계분야 자격을 모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김 학생은 전문대학 졸업 이후 전공심화과정을 밟아 학사학위 취득을 준비하면서 기사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전공심화과정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전기분야 자격을 먼저 취득했고, 올해 2월 졸업한 뒤 기계분야 자격까지 추가로 취득했다.
소방설비기사는 소방시설의 설계·시공·관리 등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으로, 일반적으로 관련 학과 졸업이나 일정 기간의 현장 경력 등 별도의 응시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사례는 전문대학 입학 이후에도 전공심화과정을 활용하면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기사 등급 자격 취득까지 진로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보림 학생은 “전문대학으로 입학했지만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준비하면서 기사 자격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며 “전기와 기계 두 분야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만큼 앞으로 현장에서 폭넓게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태영 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전문대학에 입학하더라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와 기사 등급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전공심화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는 화재 예방과 진압, 재난 대응 등 소방안전 분야의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공무원과 소방시설 관리 관련 채용시험 대비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