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호황 평가 속 해외 전쟁·재정 적자·끈질긴 물가 지목
2분기 GDP 성장률 2.2% 상향… 데이터센터 투자 확충이 기여
경기침체 시점 예측 불허 속 JP모건의 철저한 리스크 대비 강조
2분기 GDP 성장률 2.2% 상향… 데이터센터 투자 확충이 기여
경기침체 시점 예측 불허 속 JP모건의 철저한 리스크 대비 강조
이미지 확대보기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장기화된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미국의 경제·금융 전문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10월 19일(현지시각) WSJ 리더십 연구소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다이먼 CEO의 경제 전망을 보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기업 이익과 낮은 실업률을 바탕으로 경제가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 호황의 배경과 데이터센터 투자
이러한 상향 조정은 지속적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등 투자 증가가 국가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반영한다. 탄탄한 실물 경제와 고용 지표가 전반적인 경기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세 가지 위험 요인
강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다이먼 CEO는 세 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지적했다. 그가 꼽은 요인은 해외 전쟁의 예측 불가능성, 막대한 정부 재정 적자, 그리고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이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인플레이션은 5년 동안 이어져 왔고 고착화된 문제"라며 구조적인 경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정학적 불안과 재정 적자가 맞물리면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침체 시점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관리
JP모건은 이러한 잠재적 위험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잠재적 충격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