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과 재단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운영 내규에 따른 2023년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와 2024년 사업계획 내 탄소중립 ESG 경영 진단·컨설팅,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 비산업부문 탄소중립 실천 진단·컨설팅, 안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지원, 안산시민 탄소중립 넷제로 30 캠페인 운영 등에 대한 자문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재단은 작년 2월에 안산시로부터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도 국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으로 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