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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지오지아·올젠 등 8개 브랜드 참여" 신성통상, '독도의 날'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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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지오지아·올젠 등 8개 브랜드 참여" 신성통상, '독도의 날'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사진=신성통상 제공
사진=신성통상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SPA 브랜드 ‘탑텐’,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신성통상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신성통상은 애국심을 고취시키자는 의미에서 지난 815 광복절 프로모션에 이어 독도 프로모션 진행,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독도 프로모션은 국내 SPA의 브랜드의 선두 주자인 탑텐을 비롯해 지오지아, 올젠 및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엠폴햄 등 8개의 브랜드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독도 프로모션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한번 알려줌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내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지난 시즌 상품의 가격을 올려 판매한 일본 SPA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국내 SPA 브랜드 탑텐은 가격 동결은 물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독도 프로모션은 20일부터 25일까지 각 브랜드별 아이코닉 아이템을 선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진행하는 아이템의 판매수익금 10%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각 브랜드별 8개의 아이템은 전국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폴햄, 엠폴햄 등 홈페이지 및 [탑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성통상은 “독도의 날을 맞아 그 동안 왜곡된 역사로 인해 무심했던 독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독도를 널리 홍보하고 사랑함에 있어서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