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의 시대, 학제 간 융합연구 본격 시동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숙명여대(총장 황선혜) ICT융합연구소(소장 임순범)는 융합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학문영역 간의 교류와 지식 융·복합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4월 1일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한 ICT융합연구소에는 이공계열,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예체능계열 등 상호 이질적인 단과대학에 소속된 15명의 숙명여대 교수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다.ICT융합연구소는 7일 오후 4시 숙명여대 새힘관 305호에서 ‘인문, 사회, 공학의 만남’을 주제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사(임순범 ICT융합연구소장)와 격려사(이의용 연구처장)에 이어 ICT 융합 연구 동향(멀티미디어과학과 윤용익 교수), 핀테크 시대와 금융 산업의 전망(소비자경제학과 최철 교수), e-Business와 ICT융합 비즈니스모델(정책산업대학원 문형남 교수), 융합연계전공 인문문화학과의 ICT융합교육(서울대학교 이준환 교수)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ICT는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서 현재 스마트 시대에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정보통신 기술을 의미한다. ICT융합연구소는 ICT 융합기술의 탐색 및 개발과 더불어 ICT 기반의 학제 간 융합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분야 간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조직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융합연구사업과 학술교류활동, ICT 융합 성격의 교과목 개발 및 연계전공 통합운영, 그밖에 출판사업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학계의 융합화 노력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ICT융합연구소의 초대 소장에 취임한 임순범 교수(멀티미디어과학과)는 “ICT융합분야의 기술발전을 추구하며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체능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기술의 활용을 위한 연구를 탐구하여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이 연구소의 기본 목적”이라고 설명하며 연구소 운영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