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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中企 중국 진출 돕는 '해항성 프로젝트' 내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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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中企 중국 진출 돕는 '해항성 프로젝트' 내년 개시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글로벌중소기업연맹(GASMEs)은 한국 중소기업제품과 한국 문화를 테마로, 중국 웨이하이시 국제부두 맞은 편에 ‘해항성 한국상품 상설전시장, 한국문화체험관, 물류기지’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항성 프로젝트’는 중국 '웨이하이양커신능원유한책임공사(威海洋刻新能源有限責任公司)'가 주관하고, ‘글로벌중소기업연맹’이 지원하는 포로젝트로서, 위해시보세창고그룹과 해운사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하여, 각종 O2O시장까지 준비했다.

글로벌중소기업연맹은 국제연합(UN)의 상설기구인 UNIDO의 비지니스 자문기구로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무역, 투자, 기업협력 등 많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시장 진입을 위해 각종 허가를 받아야 하는 업무(위생허가 지원업무, 각종인증 지원업무)도 2016년 초에 개시할 예정이다.
‘해항성’ 입점안내 업무는 한국 내 수탁법인으로 '농업회사법인D&W그룹'을 선정하여 서울 사무실(송파구 오금로 58길 잠실아이스페이스 101호:T.02-423-9882)에서 한국 중소기업포함 다양한 업체를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해항성 한국제품 전시판매장’은 위해시 국제항구 맞은편에 있으며, 건축면적 1만8,000㎡,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전시판매장은 한.중 FTA시대를 대비한 한국업체의 중국시장진출 시스템을 갖추고, 중국 각 지방도시에 현장판매소 및 무인판매소운영, 전국 소상공인 단체 및 바이어 연결, 도․소매를 활성화하는 B2B사업준비, 각 도시 대형백화점에 한국상품 네트워크 연결, 연중 각 지방 순회전시회 개최 등을 준비했다.

기본인테리어 지원, 해운운송, 중국 보세창고 보관과 판매, 결제방식 등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일체지원형 토탈서비스 구축과 총체적 지원을 준비했다는 게 연맹 측 설명이다.

한.중 FTA시범도시인 웨이하이시의 한국기업에 대한 정책과 혜택을 적용하여, 중국시장 개발과 진출이 필요한 한국의 중소기업체의 입점을 오는 12월말까지 확정하고 내년 3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해항성 프로젝트의 한국 중소기업 입점조건은, 연간 평균 260만원의 관리비(일 7,000원)로 입점할 수 있으며, 입점계약 시 평균 16평방미터 기준으로, 정품보증금 300만원을 포함한 총500만원의 입점비 납입 후, 무료입점기간 6개월 도래 시 보증금 200만원을 환불해주고, 계약만료 시 나머지 100만원을 반환해 준다.

입점업체가 원할 경우 계약기간은 10년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판매직원은 양커(관리회사)가 선발하고 교육하여 한국업체에 계약배정 예정이다.

중국양커의 李应大총경리(60)는 "한.중 관광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국내 45개 도시민이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한국에서도 사용가능 하도록 했다"며, "중국교통카드를 핸드폰에 터치만 하면 바로 ‘해항성쇼핑몰’로 접속하여, 한국제품 구매.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제품배송은 위해시 보세창고에서, 배송기간 평균 3~5일 정도로 소비자 만족을 제고하여 많은 교통카드회원과 중국민의 모바일접속이 기대되며, B2B2C시장 개척과, 대 중국 수출품의 당일통관을 위해 노력하는 제도 등으로 한국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항성 입점업무 협력사로 ‘미래정치경제연구원’과, 인천광역시 소재 (주)제이엘 인터내셔날, ㈜스카비올라, KBCC, 양승(주), (주)에바다뷰,‘Brain Core’,(주)스마비스, 등 그 외 다수의 업체가 협조하며, 해항성 프로젝트 안내홈페이지(www.yk88mall.com)가 준비돼 있다.

한편 위해시는 한.중 FTA시범도시로서, 인천광역시와 2015년 7월에는 관광, 서비스, 무역, 전자상거래, 무역투자 확대와 의료관광상품개발 및 뷰티산업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고 있다.

통관.물류.시험인증과 같은 비관세를 위한 지속적 협의와 공동프로젝트 개발, 한.중 산업단지설치 노력에 합의했다. 한국제품의 대중국 전진기지인 위해시는 ‘지역경제합작개방시험구’설립추진 및 한.중 정보기술산업단지, 한.중 상품집산지를 건설하며, 연중 3,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이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