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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미네소타 "세계에서 야구 잘 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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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미네소타 "세계에서 야구 잘 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

박병호 미네소타 / 사진= 넥센 공식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박병호 미네소타 / 사진= 넥센 공식 홈페이지
박병호 미네소타 공식 입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박병호 선수는 11월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해, 현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난 후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메디컬 체크를 끝낸 박병호 선수 4년 1200만 달러, 4년 연봉(2016, 2017년 275만, 2018, 2019년 300만)에 미네소타와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메이저리그는 세계에서 야구를 잘 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이다. 그들과 상대하기 위해 준비를 잘 하고 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마우어를 직접 만나고 싶었다. 환영해줘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조 마우어의 환영에 대해 "굉장히 나를 반겨줬다"며 "메이저리그 적응을 많이 도와줄 거고, 다른 선수들이 안 도와주면 얘기하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미네소타는 일단 박병호를 지명타자로 쓸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내게 지명타자를 원한다면 그렇게 맞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