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견본주택 오픈...만성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
이미지 확대보기만성지구는 작년 분양가상한제 폐지이후 주거선호지역으로 알려지면서 3.3㎡당 평균 분양가(전용 84㎡ 기준)가 800만원을 돌파한 상태다. 작년 하반기 분양한 골드클래스와 제일풍경채의 경우 각각 3.3㎡당 824만원, 837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전 평형 1순위 마감된 바 있고, 현재까지 실제 계약률도 95%이상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작년 10월말 같은 만성지구 내 덕진구 에코시티서 포스코와 태영, GS건설 등이 동시 분양한 단지들도 모두 전평형 1순위 마감됐으며, 계약도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 건설사 모두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810만원에 책정했다.
이번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김영진 중흥건설 부장은 "최근 부동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 단지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보니 상품평가도 좋고, 마감재 및 인테리어나 특히 평면구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혁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데다 법조타운,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주변 기반시설도 풍부하고, 앞서 분양한 대부분의 단지들에선 볼수 없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해 전주시내 기존 대형평형 거주자들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분양가 책정에 대해 김 부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앞서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대부분 3.3㎡당 800만원대 이상을 책정하고도 거의 계약을 마무리한 상황이라 현 부동산 경기를 고려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한다면 충분히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석지구 인근의 한 중개업자는 "다른데도 마찬가지겠지만 올들어 전주도 작년과는 달리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위축된것은 사실"이라며 "작년말 서부신시가지서 분양한 코아루 해피트리가 3.3㎡당 930만원까지 분양가를 높이면서 실제 계약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만 전주는 분양가 차이에 따라 일률적으로 결과가 달라진다기 보다는 건설사와 주변환경, 개발호재에 따른 차이도 크기때문에 각 건설사별 분양성적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특화설계, 합리적 분양가 산정 등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