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의 단기인턴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후보자의 장녀가 근무한 분야(브랜드기획)는 채용공고는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명시돼 있었다. 이전에는 공고가 나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채용공고를 통해 정식으로 조 후보자의 장녀가 채용된 것이 아니라 특혜 채용됐다는 것이 김병욱 의원의 시각이다.
김병욱의원은 “공고도 없이 인턴으로 채용된 것은 채용과정에 부모의 권력과 인맥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충분히 제기될 수 있다”며 “조윤선 후보자가 정무수석이라는 고위 공직자 신분으로 자신의 권력과 인맥을 이용해 자녀의 경력을 만들어주었다면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