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가 27.2%로 주말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 완벽한 리더이자 백수 권유(지창욱 분)가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 살인범으로 몰린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천재 해커인 '여울'(심은경 분)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을 비롯한 권유의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환상의 팀워크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며 짜릿한 반격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예매율 3위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 8.6%)에게 돌아갔다. 지난 8일 개봉작으로 빈 디젤 주연 작이다.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는 자취를 감춘 채 살아가던 중, 기븐스 요원(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 시작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마침내 재결성된 최강의 스파이 군단 '트리플 엑스'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판도라 박스를 되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돌입한다.
애니메이션 '발레리나'(감독 에릭 섬머·에릭 와인)가 예매율 5.3%로 4위를 이어갔다. 지난 9일 개봉작으로 주말 가족극 강세를 보여준다.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 뮤지컬로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데인 드한)가 자신의 꿈인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
'레고배트맨무비'(감독 크리스 맥케이)가 예매율 5.2%로 5위를 이어갔다.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로 고독한 히어로 배트맨이 파티장에서 만난 로빈을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고담시에 새로 부임한 알프레드 경찰청장을 만나게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아는 과정을 담았다.
또 애니메이션 '명탐정코난:에피소드 원-작아진 명탐정'(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이 3.9%로 주말 예매율 7위에 올랐다.
코난이 된 고교생 명탐정 신이치가 검은 조직이 건넨 의문의 약을 먹고 어린아이가 되는 시리즈 최초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밖에 애니메이션 '모아나'(감독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3.8%, 누적 관객수 219만8079명) 8위, '더 킹'(감독 한재림, 3.3%, 누적관객수 518만 돌파) 9위, 지난 9일 개봉작인 '50가지 그림자:심연'(감독 제임스 폴리, 3.1%)이 10위에 올랐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