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결혼설까지 불거져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겸 탤런트 에릭(37)과 배우 겸 모델 나혜미(25)가 또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띠동갑인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진 후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에릭이 나혜미와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과 신화 컴퍼니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후 연기를 병행해 '불새', '신입사원'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해 tvN '또 오해영'으로 인기를 끌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잡지 '쎄씨'와 '보그' 모델을 했고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2006),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