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편성표변경] '사임당 빛의 일기' 결방 왜? 영화 ‘굿바이 싱글’…이영애 대신 김혜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3일 지상파 SBS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영화 ‘굿바이 싱글’이 편성됐다.

이에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결방 소식을 전하게 됐다.

총 28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지난 4월 27일 27회까지 방송되면서 마지막 회(28회)의 결말을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결방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결말은 오는 4일(목요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대신 편성된 15세 관람등급 영화 ‘굿바이 싱글’은 SBS에서 가정의 달 특선영화로 준비한 것이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굿바이 싱글’은 김태곤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혜수(주연 역), 마동석(평구 엮), 김현수(단지 역)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2016년 6월 29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210만 8273명을 기록한(2일,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 ‘굿바이 싱글’은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다루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러닝타임 119분 동안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