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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배우 김지원은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인스타 시작! #어렵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에서 보게되다니^^ 반가워요~" "언니 글 자주 올려주세요" "하이킥때부터 팬이었어요"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0년 '롤리팝'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하이킥짧은다리의역습, 상속자들, 갑동이,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활약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