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위-'하루' 3위-'미이라' '더 서클'…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6월 넷째 주 수요일(21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영화는 예매율 83.4%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로 6월 21일(오늘) 개봉한다.

2위는 6월 15일 개봉한 영화 ‘하루’가 예매율 4.7%, 3위는 예매율 2.2%로 6월 6일 개봉한 영화 ‘미이라’가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4위는 6월 22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더 서클’이 예매율 2.0%를 보이고 있으며, 6월 8일 개봉한 영화 ‘악녀’가 예매율 1.2%로 5위다.

6위는 예매율 0.9%로 6월 15일 개봉 영화 ‘엘르’이며, 7위는 5월 25일 개봉한 영화 ‘노무현입니다’로 예매율 0.8%다.
그리고 6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7일차 영화 ‘하루’의 누적 관객수는 68만 868명이며, 같은 날 개봉 한 영화 ‘엘르’는 1만 3881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어 개봉 16일차에 접어든 영화 ‘미이라’(15세 관람가 등급)의 누적 관객수는 334만 6624명이다.

개봉 14일차 영화 ‘악녀’(청소년 관람불가 등급)는 99만 500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28일차에 접어든 영화 ‘노무현 입니다’ (12세 관람가 등급)의 누적 관객수는 174만 7251명이다.

한편 미국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으로 마크 월버그(케이드 예거), 안소니 홉킨스(에드먼드 버튼), 로라 하드독(비비안 웸블리), 조쉬 더하멜(윌리엄 레녹스 중령)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액션, 모험, SF 장르로 12세 등급을 받은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러닝타임 151분 동안 “옵티머스 프라임이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게 되면서부터 인간과 트랜스포머 두 세상의 충돌이 펼쳐진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