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결국 이러려고 지금껏 버텨온 것...몰랐나? (6회 줄거리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종합편성 편성표에 따르면 1일(토요일) 밤 11시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후속 ‘품위있는 그녀’가 방송된다.

JTBC 금토/주말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6회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에게 청혼한 안태동 회장(김용건 분)의 결혼 선언에 대해 가족들의 완강한 반대가 시작된다.

첫째 며느리 박주미(서정현 분)는 “저 더러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라고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은 “오해 사지 않으려면, 이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세요!” 라며 박복자에게 경고한다.

이처럼 가족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복자는 “회장님의 아이를 낳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 간다.

그 가운데 안재석 전무(정상훈 분)의 회사로 찾아간 윤성희(이태임 분)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불륜을 이어간다.

남편 안재석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한 우아진은 회사로 찾아간다. 안재석과 윤성희는 갑자기 들이닥친 우아진에게 외도 현장을 들킬 뻔하지만 책상 밑으로 숨은 윤성희는 들키지 않고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박복자가 안태동 회장을 구했던 상황을 의심했던 우아진은 사건의 실마리를 풀 동영상 속 의문의 남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결국 그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JTBC 금토/주말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1회 2.0%, 2회 3.1%, 3회 2.9%, 4회 3.3%, 5회 3.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